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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식 기술의 재해석! NASA가 구상 중인 오토마타 금성 탐사선 'AREE 작정'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09:20

    태양계에서 두 번째 행성이라는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수성 이후 태양과 가장 가까운 지구형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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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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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틴어로는 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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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정부에서는 "샛별"이라는 별칭에서도 부르고 그 이름에 걸맞게 지구 하항시에는 한달에 계속 두고, 밤 하항시에서 2번째로 밝은 천체이기도 할 것이다. 이 밝은 지구형 행성의 금성은 화학 조성 등이 지구와 매우 동등하기 때문에 옛날부터 지구의 자매 행성으로 알려져 왔습니다만. 여기에 표면이 반사도가 높은 구름으로 덮여 있어 과학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천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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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정도였는가, 20세기 중반까지 태양계 두번째 행성인 금성이 지구에서 말하면, 온화한 아열대 기후 하나도 모른다는 믿습니다, 소리가 상당한 정도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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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문에 우주 탐사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1960년대.인류는 이 미지의 행성에 탐사선을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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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당시 인류가 그토록 궁금해 했던 비그다스의 실체는 어땠을까요?다들 예상하셨겠지만 너무 절망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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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금성은 표면 기압은 지구의 약 92배! 이는 깊은 바닷속에서 엄청난 수압을 견디며 항해하는 잠수함을 가져와도 부서져 가루가 될 정도의 압력이었습니다.코가 만약 기계가 아닌 사람이 탄 탐사선이 금성 표면에 착륙했다면 모두 망해서 무사하지 않았겠죠.​


    어떻게 압력은 견뎌도 이번 사건은 온도였어요. ​의 탐사선이 나타난 정보에 의하면 금성의 표면 온도는 약 450번...​ 대표적 금속의 납의 융점의 327번을 더 웃도는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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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 사실은 인류가 직접 금성 표면에 보낸 탐사선 대부분이 활동을 오래 하지 못하고 부서지고 파괴됐다는 것이다.​에서 처음 금성의 표면에 착륙한 소련의 베네라 7호의 탐사선은 겨우 23분을 버텼고 ​ 가장 오래 버틴 기록도 소련의 베네라 13호지만 127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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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큼 지구가 가장 가까운 금성은 인류에게 결코 편안한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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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이 뒤에 금성 표면을 탐사하고 있습니다.깨물리는 소문 없이 사라졌고, 이후 인류는 금성 표면에 탐사선을 보내지 않고 금성 궤도에 탐사선을 띄워 레이더로 탐사하는 비결을 주로 이용했습니다(위 사진).


    극한의 환경을 가진 금성을 견딜 수 있는 탐사선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ᅲ


    최신 미 항공우주국(NASA)이 금성 표면을 탐사하는 새로운 탐사선을 탐험하고 있다는 것!!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게 방안의 탐사선 작동 방식이 아주 독특합니다.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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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NASA가 금성 표면 탐사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계획하는 탐사선이다.즉시 AREE 계획! 참고



    여기서 AREE란(Automaton Rover for Extreme Environments)의 약자로 직역해 보면 극한 환경탐사를 위한 로버입니다!


    언의를 봐도 우리가 지금까지 봐왔던 탐사선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요.코코코 NASA는 우리가 전혀 소견하지 못했던 역발상으로 탐사선을 구상해 매우 실효성 있어 보입니다. ​


    NASA에서 시도한 역발상이란, 최근 만드는 탐사기에 당연히 사용되어야 할 최애 초단 전자기술을 버리고, 구식 기계기술로 움직이는 탐사기를 금성에 보내는 것이다!! AREE의 약자로 Automaton이라는 부분에서도 알 수 있듯이, NASA가 의도하는 새로운 금성탐사 작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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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마타(Automata)!! 즉, 최근 기술이 들어간 전자장치가 아니라 마치 과거에도 쓸 만한 톱니바퀴와 같은 단순한 기계 부품을 사용해 탐사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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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적 오토마타 발명품을 보면, 욜만 전 250년경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설치된 '쿨레프시도우라'이라는 물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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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한국의 자신라에서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자동 물시계인 자격루가 있습니다.NASA가 현재 구상하고 있는 AREE 계획은 이들 오토매터들의 기본적인 개념을 적용하여 계승함과 동시에 발전시킨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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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SA의 예정을 한층 더 자세히 살펴보면 new구상 중인 기계식의 금성 탐사선은 이런 구식 오토마타의 개념이 적용되고 ​ 인류가 20세기 중반까지 사용한 아날로그 컴퓨터와 거의 같은 구조에서 탐사선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유는 최초단 기술이 들어간 구조에 비해 아날로그 방식이 물품 수가 적어 마을이 별로 인기가 없기 때문이다.여기에 전기 공급의 경우 인류가 쏘아 올린 탐사선이 그럭저럭 사용하는 원자력전지과의 태양열이 아니라 위의 사진에 과인온처럼 거대한 풍차를 붙여 바람으로 해결한다고 합니다.코반


    과연 이 방식이 효율적인가? 라는 생각이 먹는 것도 있지만 ​ 의외로 금성은 대기압이 높은 소리에도 초속 0.3m~일.3m수준의 소망 다이 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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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기압이 높고 지구로 치면 강풍이 부는 것과 다름없는 귀추이기 때문에 풍력으로도 충분한 에그 대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원자력 전지를 쓰려니 비싸서.


    " 그렇다고 태양열을 이용하려는 자전 주기(243초)이 너무 길어 불가능에 가깝고."​



    추가로 관측해서 자료를 전송하는 방법 또한 자동 변속기 개념에 따라 매우 구식인데요.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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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를 저장한 장치를 풍선에 묶어 궤도를 도는 다른 위성에 띄워 전달하는 방식이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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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 오는 이유는 금성이 극한의 환경을 갖고 있는 곳이라 이를 견디기 위해 전자장치 탑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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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카메라, 전자 회로 같은 생필품은 탑재할 수밖에 없는데 ​ 이는 뜨거운 온도에 견딜 수 있는 탄화 규소, 질화 칼륨 같은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극복할 의도로 ​ 여기에 탐사선 자체에는 융해점이 각각 2468도, 3422번의 니오븀, 텅스텐 같은 강력한 금속이 사용되는 의도.코반


    그야 말대로 구식 기술(오토마타)의 대반전이 틀림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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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NASA는 이 같은 탐사선 개발의 기본틀을 정하고 전 세계 발명가들을 대상으로 현재 기술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금성과 같은 극한의 환경을 가진 천체를 탐사하기 위해서는 때때로 애증초단의 기술이 최고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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